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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짜 사이의 가격을 상대비교하는데 의미가 있을뿐이며, 절대가격은 아닙니다)

1974년 1월 유가는 전달(4.3$)에 비해 무려 2.5배가 뛴 10.11$을 기록하며 1차 오일쇼크를 일으켰다. 당시 가격을 미국의 CPI를 통해 실질가격으로 환산하면 21.7$ 수준이다.

2차 오일쇼크이후 피크를 기록했던 1980년 4월의 명목가격은 39.5$, CPI를 반영한 실질가격으론 48.77$, 달러인덱스를 반영가격으론 46.1$ 이었다.

5월 현재 유가기준으로 명목가격125$/ CPI 반영: 58.05$/ 달러인덱스반영: 46.89$

결국 현재 유가 수준은 물가와 미국의 약달러를 감안하더라도 2차 오일쇼크의 수준을 넘긴것으로 보인다.


전세계가 오일쇼크 사정권에 들어왔는데,
한국은 환율까지 급등하고 있으니... 다른 국가들보다도 고유가 충격이 훨씬 커질 듯 싶다.

아무리 석유 의존도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유가가 10%~15% 오르거나 원달러 환율이 7%~10%만 올라도 스태그플레이션 초기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강만수,최중경...이 두사람이 움직이는 이명박 경제팀이 환율에 대한 망상을 버리지 않고.. 금리인하나 매수개입, 구두개입을 서슴치 않는다면 한국경제는 깊은 수렁으로 빠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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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무리한 환율 방어로 외국환평형기금 손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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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틀러가 돌아왔다'
[매일경제] [칼럼] 정부,환율 급등 유도 성공하고 있나
[한국일보] 위험한 '최중경 차관· 강만수 장관'
[머니투데이] 환율 급등은 외평기금 NDF 굴레 벗을 찬스(?)


【제1차 석유파동】 1973년 10월 6일부터 시작된 중동전쟁(아랍이스라엘분쟁)이 10월 17일부터 석유전쟁으로 비화하여 세계의 경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불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1971년부터 OPEC는 석유이권(石油利權)수입의 인상을 추진해 오던 중, 1973년 10월 16일 페르시아만(灣)의 6개 석유수출국들은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의에서 원유고시가격을 17% 인상하여 종전의 원유 1배럴당 3달러 2센트에서 3달러 65센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서, 17일 이스라엘이 아랍 점령지역에서부터 철수하고 팔레스타인의 권리가 회복될 때까지 매월 원유생산을 전월에 비해 5%씩 감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으로서, 중동전쟁에서 석유를 정치적인 무기로 사용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 결정으로 인하여 서방세계에서는 '에너지 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하였는데, OPEC의 페르시아만 산유국들은 다시 1974년 1월 1일을 기해 배럴당 5.119달러에서 11.651달러로 인상하였다. 석유에 기간산업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서방세계의 경제는 석유부족으로 인한 제품생산의 부족과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세계적인 불황과 인플레이션을 만연시켰다. 이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선진국 및 후진국을 막론하고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왔다. 외교면에서는 서방세계로 하여금 이제까지의 친(親)이스라엘에서 친아랍 중동정책으로 기울게 하였으며, 한편 OPEC는 국제석유자본(Oil Major)이 독점하고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자원민족주의(resource nationalism)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제2차 석유파동】 제l차 석유파동의 결과 OPEC는 '석유메이저'가 독점하고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하였으나, 인플레이션과 달러 가치의 하락을 고려한 실질원유가격으로 끌어 올리지는 못하였다. 그리하여 1978년 12월 OPEC 회의는 1976년 배럴당 12.70달러에서 단계적으로 14.5%의 인상을 결정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12월 말 이란은 국내의 정치 및 경제적인 혼란을 이유로 인하여 석유생산을 대폭 감축시키고 수출을 중단하였다. 이 결과 73년 제1차 석유파동 이후 배럴당 10달러선을 조금 넘어섰던 원유가격은 불과 6년 사이 20달러선을 돌파하였고, 현물시장에서는 배럴당 40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이 제2차 석유파동이다.

제2차 석유파동의 여파는 제1차 석유파동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즉,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은 1978년의 4.0%에서 1979년에는 2.9%로 낮아졌다. 물가면에서는 선진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0.3%를 기록하였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32.0%의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석유수입국의 경상수지는 원유수입의 부담 증가로 크게 악화되었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국의 경상수지는 1978년의 116억 달러 흑자에서 1979년 322억 달러의 적자로 반전되었고, 비산유개발도상국은 적자의 폭이 444억 달러에서 505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반면 OPEC 산유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1978년의 240억 달러에서 79년에는 770억 달러로 급증하였다. 한국의 경제는 제1차 석유파동 때에 다른 국가에 비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으나(1974년과 1975년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8.0%와 7.1%), 제2차 석유파동 때는 극심한 피해를 받았다(1979년과 1980년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6.4%와 -5.7%). 이는 제1차 석유파동 이후 경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중화학공업 중심의 확대정책에 중점을 둔 것에 기인한다.


참고자료

CPI(1982-1984=100): 美 노동부
ftp://ftp.bls.gov/pub/special.requests/cpi/cpiai.txt

US Dollar Index(1973~):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http://www.federalreserve.gov/releases/H10/summary
http://www.federalreserve.gov/releases/H10/summary/indexnc_m.txt

WTI Monthly Price
http://www.economagic.com/em-cgi/data.exe/var/west-texas-crud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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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 설문조사 결과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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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달군 통신용어들



오늘 다운받을게 많길래 귀찮아서
"이런 형식의 파일을 열기 전에 항상 확인"에 무심코 체크를 지워버렸습니다....

근데 저장이 이전 설정으로 바로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열리는겁니다...

보통 pdf가 이렇게 되어있죠...

어디에 다운로드 할지, 열어볼지 물어보는 창은 안나오고 바로 실행되는...

되돌릴 방법을 찾아야겠는데... 지식인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난감하더군요.

오래된 마소의 기술문서를 통해 레지스트리값을 겨우 알아냈습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Shell\AttachmentExecute\{0002DF01-0000-0000-C000-000000000046}

에 등록되어 있는 해당 키값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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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플래시나 동영상 콘트롤주위에 회색 점선 테두리가 생기면서
한번씩 클릭해줘야 작동하지 않았나요?

웬만한 컴퓨터에선 KB917425 패치를 설치하는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만

저같이 버전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설치가 되지 않는분들을 위해 mshtml.dll 파일만 빼봤습니다.
(버전이 안맞는다더니 그냥 덮어씌워도 아무 이상없이 잘 됩니다.)

혹시 모르니 이전에 사용하시던 mshtml.dll 파일은 백업하시고,
windows\system32\ 폴더에 덮어씌우면 됩니다.

mshtml.dll - 이걸 덮어씌우시면 됩니다.(Windows XP SP2용)

KB917425.zip - KB917425 압축해제본



"이 컨트롤을 활성화하고 사용하려면 클릭하십시오." 제거 패치 2008-02-12일자 업데이트
KB945007 (2007-12-11) ☞ KB947518 (2008-02-12) 새로 나왔네요.


Windows XP 서비스 팩 2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XP 서비스 팩 2용 Internet Explorer 6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XP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6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 (KB947518)


Windows Vista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Vista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Server 2003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Server 2003용 Internet Explorer 6 업데이트(KB947518)


Windows Server 2003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7에 적용됩니다.


Windows Server 2003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7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Windows Server 2003 x64 Edition용 Internet Explorer 6을 위한 IE Automatic Component Activation Preview(KB94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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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이 마음이 십 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 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 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 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볼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 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보려고 하니,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쥐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 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며칠 안 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 신랑신부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법문 듣고 했으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 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왜 괜히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사나, 니가 얼굴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 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 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지,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돼요? 손해 봐야돼요? 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 집니다. 이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를 갖게 될때 영가들도 죽을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있습니다. 편안 한 데는편안한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하면 초조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보려고 했는데 손 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 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덥덥하다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 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 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이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척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가진 이는 편안 해야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 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 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 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고생하고 살게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 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가십시요. 돈도 필요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이 중심이 서고 가정이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생각말고 이웃집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좋은 것을 본 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 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합니다. 자식을낳으려면 잉태 할 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 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애기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 번 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 번 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합 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세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이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IB (2005년 상반기 IB 수익순)

JPMogan http://www.jpmorgan.com/pages/jpmorgan/investbk

Citigroup http://www.citi.com/citigroup/

Deutsche Bank http://www.db.com/

UBS http://www.ubs.com/

Goldman Scahs http://gs.com/

Morgan Stanley http://www.morganstanley.com

CSFB (Credit Suisse First Boston)  http://csfb.com/

Merrill Lynch http://ml.com/

Bank of America BOA http://www.bankofamerica.com/

Lehman Brothers http://www.lehman.com/

Barclays Capital http://www.barcap.com/

RBS (The Royal Bank of Scotland) http://www.rbs.co.uk/

ABN AMRO http://www.abnamro.com/

BNP Paribas http://www.bnpparibas.com/en/home/

BearStearns http://www.bearstearns.com/

Wachovia http://wachovia.com/

HSBC http://www.hs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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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경력을 보고 인재를 채용한다. 그러나 해고를 하는 건 인간성 때문이다.

"즐겨하는 질문 중 하나는 자신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지 묻는것이다. 이 질문의 속임수는 대답자가 오해라고 여기는 것들은 실제로 오해가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사람이 보는것은 거의 정확하다."

제프 레이 크리스천


리더십은 사람들에게 하기 싫은 일을 시키면서도 그것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예술이다.

해리 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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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IE7 b3가 릴리즈됐다길래 한 번 설치했다가 시간만 엄청 버렸다...

정품인증 문제까지는 iecustom.dll를 찾으면서 쉽게 풀렸는데...

문제는 설치후 실행하자마자 그냥 꺼져버리는것이 아닌가?

처음엔 피싱필터 오류인줄 알았는데 오류보고를 사용하고 보니 mshtml문제였다.

덕분에 괜히 엄한 mshtml 패치깔려고 생쇼했다...(버전이 안맞아 설치안되는걸 억지로 하려다...)

이렇게 저렇게 용쓰다 결국 구글검색으로 원인을 찾았다.

구글 데스크탑!!!!

요놈의 웹기록 색인기능과 IE7의 mshtml파일이 충돌을 일으켰던것이었다.

아 놔~~ 열받아 진작에 구글로 찾아볼걸.






행복헌장 10계명


0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02.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감사해야할 일 다섯가지를 생각하라.
03. 매주 한 시간은 배우자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04. 아주 작은 화분도 좋으니 식물을 가꾸라.
05. TV,인터넷에 쏟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라.
06.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라.
07.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에게 전화하라.
0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어라.
0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그걸 즐기는 시간을 가져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행복(How to Be Happy: Making Slough Happy)』리즈 호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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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05658&g_menu=020100

요즘 SKC,다음,nhn을 보면 구글,야후의 웹2.0 기업인수 행태와 꽤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나저나 네이버말고 다른기업 1곳은 어딜까요?
http://www.tistory.com
에서 18일~24일 까지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신청자를 받고,
25일부터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입절차는 이메일 인증만 거치면 된다고 하는군요.

티스토리닷컴에서 제공되는 주요 기능은 ▲ 태터툴즈에서 제공하는 웹
표준기반의 API( 응용 프로그램 환경)지원 등 오픈소스 공개 ▲무제한
멀티미디어 용량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
'동영상' 기능 등이다.


이러다 태터앤컴퍼니 인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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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직도 저평가- 내려갈 길이 멀다

오늘 평소에 잘 찾지도 않던 SBS 웹사이트를 방문했다가 눈에 띄는걸 찾았습니다...


SBS NeTV

바로 NeTV라는 건데요,
방송물에 대한 수익모델을 VOD일변도에서 다른곳으로 눈길을 돌리려나 봅니다.
(아니면 본격 TV포털을 준비하든지...)

그럼 방송물을 편집해서 UCC라는 미명아래 마구 공유되는 동영상클립들은 어찌되는 걸까요?

제 생각엔 음원,영화처럼 한 바탕 저작권 시비가 붙을듯 싶네요...
그렇게 되면 종국엔..
(동영상)포털에서 네티즌에 의해 게시된 방송물에 대한 라이센스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iMBC,SBSi는 태생이 인터넷기업입니다 단지 방송사의 자회사라는 이유로 수익모델이 방송관련컨텐츠에 한정되어있지만... 국민후생보단 기업의 수익이 앞서기는 일반 기업과 다르지 않을겁니다.


-- 단지 커뮤니티활성화 전략에 불과할지... 제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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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안순韓安順 han ahn soon  ハン アンスン

국적: 재일교포3 세

출생:1976년 7월 12일 오사카

이력
조총련계 민족학교
98년 03월 디자인 전문학교 졸업(2년제)
99년 11월 <오사카콜렉션 신인 Joint>
<르 시엘 블루 Le Ciel Bleu 전속디자이너 (1호)>
06년 1월 현재
han ahn soon 브랜드 샵 일본내 3곳
(오사카, 신주쿠, 고베)



KBS 한민족리포트 재방영분을 보면서 알게됐다.
한안순도 인상깊었지만 르시엘블루 기획팀장(03년 방영 당시)이란 사람의 말이 더 인상깊다.

"일본에만 있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이나 유럽을 따라하면 금방 도태될 것"
우리와 다른 생각이 무언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굳이 이효리의 표절사건으로 고름이 터진, 대중문화계에 만연해있는 따라하기문화를 언급하지않아도 사회 전반에 걸쳐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게 뭐가 더 있을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조총련이란 태그에 대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면서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써먹겠지 하면서 써본다.


'07 S/S http://blog.naver.com/gin17/1300155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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