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05658&g_menu=020100

요즘 SKC,다음,nhn을 보면 구글,야후의 웹2.0 기업인수 행태와 꽤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나저나 네이버말고 다른기업 1곳은 어딜까요?
왜냐구?

지금 내가 야후를 위해 신경을 몹시 써주고 있기때문에...

곧 대박이 터질것이다.ㅋㅋㅋㅋㅋㅋ


2년안에 목표는 3위 탈환-

왜 1,2위가 아니라 3위냐고?

1ㅡ2위는 사실 어렵다.
우리 나라 포털계에서 성공한다는건 세계 수위를 말하는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 기대를 건다.)

싸이의 힘으로 단숨에 3위에 오른 네이트처럼 언제든 킬러 앱만 준비되면 노릴 수 있는 자리가 3위인 것이다.

그 3위의 질을 지금 박빙의 1,2위를 부동의 1위와 박빙의 2,3위로 바뀌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잠재적 경쟁자는 드림위즈,네이트뿐이다.

파란은 백그라운드가 확실하지만 신선한 맛이 없다.
유무선통합에 있어서 KTF와의 연동으로 어느정도 잇점이 있겠지만 ...글쎄다.

요 근래 드림위즈의 행보가 심상찮다.
디씨를 제외한 괜찮다 싶은 커뮤니티는 하나 둘 먹고 있다.

뭔가 한 방 터질 것 같은데... 감추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

Anyway,

지금 야후를 위해 무진장 신경쓰고 있다-



-060404
어쨌든 약진하고 있는것 같다.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진 생각이 있다.
유무선통합... 과연 그런게 필요있을까?

와이브로단말기에서 열리는 창(4"~7")에 대비한 640*480만 대비하면 되지 무슨 모바일포탈~~

내 생각이지만 휴대폰에서 보는 무선포탈(nate,magicn)은 조만간 사라질 것 같다...
아니면 유명무실. 와이브로 단말기가 실용화될 즈음에는 음성ARPU매출은 제로에 수렴하고
이통사들은 데이타 ARPU에 목매면서 어떻게 하면 좀더 빠르고 혁신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지 고민하거나 후진국이나 개도국음성시장에 주력할 듯.

요즘에 이통사들이 내놓은 데이터정액제들을 보면 전에는 신경안쓰는것 처럼 보였던 PC인터넷접속을 쏙 빼놓고 있다. 무슨뜻일까? 아직은 밥그릇지키고 싶다는 얘기로 들린다.
EVDO모뎀으로 이통망으로 인터넷쓰면서 VoIP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에 있는 친구와 음성채팅을 할 수 있는데 뭐하러 별정통신사들의 00xxx번호를 눌러가며 국제전화를 할까?

앞으론 VoIP시장이 확대되면 확대됐지 음성시장이 더 이상 커질일은 없다고 본다.

그러니까 WiFi/Wibro(Mobile WiMAX or WiFi)를 이용한 휴대단말기가 나와서 대중화되면
SKT,LGT,KTF같은 이통사들은 Mobile-ISP로 전락하게 될거란 얘기.

뭐.. 단순정액으로 통신망이용료정도는 받을 수는 있을듯.(농장하우스 상태전송이나 각종점검,계측...)

하지만 조만간 해외시장에 대한 로드맵을 다시 짜야 할 것 같다.
물론 음성시장 공략도 좋지만 처음부터 m-ISP로 진출해서 초고속인터넷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VoIP기반의 음성서비스도 가능하고,각종기기에 인터넷연결도 쉽고...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UM에는 지수예보 시스템이 있는걸까?  (0) 2005.08.24
쉬리와 스미스  (0) 2005.08.14
리퍼러를 보다  (0) 2005.08.09
알찬 하루 보내기  (1) 2005.08.02
터진 봇물과 같이...  (0) 2005.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