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기 쉬운대로-
내가 그 봇물과 같은게 아닐까?
쉬운것만 찾다간 어디 제자리 찾지도 못하고 제구실도 못하고 증발돼버리고 밑으로 꺼져버리는 봇물과 같이...
끊기지 않는 목적의식. 이게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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